정세균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내 ‘반(反)이재명’ 세력과 접촉을 시도하며 호남 기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민주당 일각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자질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들 중에는 SNS 등을 통해 “이 후보는 절대 안되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쇄도하면서 이들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대위 관계자는 “호남을 연고로 둔 분들이 먼저 연락해와 공식 만남을 갖기로 했다”며 “전통적인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그룹까지 합세해 상당한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 중 여러 측면에서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년 대선의 화두 중 하나로 국민 통합을 던지고 ‘친 이재명’을 제외한 모든 세력의 규합을 통한 압도적 정권 교체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이에 부합하는 물밑 노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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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중공업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1984년 3월 설립되어 유압브레이커, 트럭크레인, 유압드릴의 건설기계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자동차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수산씨에스엠과 해외법인 수산기계청도유한공사, Soosan USA Inc. 등이 있음.
• - 유압브레이커와 트럭크레인을 비롯해 수많은 특수차량을 국산화하였으며, 유압브레이커와 트럭크레인, 유압드릴은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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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및 각국의 인프라 건설투자 증가 등에 따른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등의 판매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확대.
• - 큰 폭의 외형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구조 저하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음.
• - 주요국의 건설/인프라 투자 지속과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광산개발 확대, 국내 건설투자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세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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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1956년 6월 알루미늄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7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여 현재까지 사업 영위 중임.
• - 현대알루미늄(주)과 알루아시아(주), ALUKO Japan, ALK VINA, Hyundai India 등 해외 기업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 알루미늄 및 PVC 건축용 자재를 건설사 및 시공업체로 납품하거나 전국 영업소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LCD/LED TV 프레임을 삼성전자 등에 납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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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종속기업의 AL-Form 시공 및 임대 부문 판매가 증가하였으나, 주력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부진, 해외 판매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축소.
• - 운반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 증가에도 이자비용 감소 등 기타 및 금융수지 개선되며 순이익률도 상승.
• - 글로벌 경기 개선과 국내 건설투자의 확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등으로 주력 알루미늄 압출제품 수요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부품 부문의 수요 역시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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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종속기업들을 통해 환경, 석회석, 해운, 골재, 임대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함.
• - 국내 시멘트 시장은 구조조정을 통해 쌍용씨앤이,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8개 업체에 의한 과점체제를 보이고 있음.
• - 쌍용레미콘, 쌍용기초소재, 한국기초소재, 한국로지스틱스, 쌍용로지스틱스, 대한시멘트, 대한슬래그를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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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주력 시멘트 및 레미콘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환경자원사업의 성장, 종속기업의 석회석, 해운, 골재 부문 역시 판매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재료 가격 강세로 인한 원가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다소 하락, 그러나 영업외수지 개선 및 이연법인세 관련 수익으로 순이익률은 상승.
• - 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한 국내 건설투자의 확대와 정부의 SOC 예산 증가, 시멘트 가격 상승, 석회석, 해운, 골재 부문의 성장세 역시 이어지며 외형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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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1963년 5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포도당 수액제, 주사제 등의 제조 및 판매업 영위.
• - 2014년 6월 8,000평 규모의 KGMP공장 및 자동화창고를 완공함에 따라 다양한 의약품의 대량 생산 및 보관이 가능해짐.
• -수액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제약기업으로 2016년 중 자동화라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이 확충되어 경쟁력은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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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앰플 및 바이알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였으나, COVID-19의 장기화로 주력 수액제품의 판매가 부진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소폭 감소하였음.
• -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 그러나 영업활동상 정(+)의 현금흐름을 지속하며 전년 말에 이어 우수한 수준의 재무구조 견지.
• -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COVID-19의 장기화로 병원의 입원 수요 및 방문 횟수가 부진한 바 수액제품의 판매 회복 역시 지연되며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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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위성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2011년 2월 에이피시스템(주)의 위성단말기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위성통신단말기 제조업 및 위성본체 체계설계업을 영위함.
• - 위성휴대폰, SatSleeve, FDU 등의 위성단말기 제품을 외주가공업체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위성단말기의 대부분은 수출을 통해 판매됨.
• - 국내 위성통신단말기 시장은 동사와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은 Hughes, 모토로라, Honeywell 등 20개 정도의 업체들이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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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정부기관향 국가위성 부문품의 공급 증가에도 위성휴대폰, SatSleeve, FDU 등 위성단말기 제품의 수출 위축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
• - 외형 축소의 영향으로 원가 및 판관비 부담 가중되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기타수지 개선 등에도 순이익 적자전환하였음.
• - 글로벌 이동 위성통신 사업의 서비스 확대와 국책기관 중심의 국내 인공위성 개발 가속화, 안정적 프로젝트 수주잔고 확보 등을 통해 외형 회복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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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1956년 6월 신화실업(주)으로 설립되어 아연도 철판시설 가동을 개시하였으며, 198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음.
•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본사 및 서울시 구로구에 서울사무소, 경기도 화성 팔탄 덕우에 발안공장을 갖추고 있음.
• - 국내시장의 주석도금강판은 동사와 케이지동부제철, TCC스틸이 대부분 공급하고 있으나, 최근 저가 수입재의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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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은 부진하였으나, 주력제품인 주석도금강판의 국내 판매 증가와 판가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
• - 양호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원가구조 개선과 대손충당금환입 등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손실 역시 흑자전환.
• - 국내 건설투자의 확대로 일반관 수요 증가, 내수경기 개선으로 식품관, 부탄관 및 에어로졸관 수요 증가, 수출 역시 확대되며 매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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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  정세균 관련주

기업개요

• - 정보시스템 기획(IT컨설팅)과 구축 및 운용 등 SI사업과 네트워크 진단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등 IT인프라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 - 정보시스템 컨설팅 및 유지보수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콤텍정보통신(주)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보유 중임.
• -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 통신·미디어 융합솔루션 관련 협업체계 강화 등 미디어 관련 신규 수주 노력으로 업계 내 지위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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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및 분석

• - 자회사 콤텍정보통신의 성장과 함께 EBS향 공통 API 기반 고교강의 재구축, 패밀리사이트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신장.
• -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구조 저하되며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확대,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순손실 규모도 확대.
• -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른 관련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사업의 확대, MSP사업의 강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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