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8종목 총정리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CT-P63’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CT-P63은 현재 공급 중인 ‘렉키로나(CT-P59)’를 잇는 후속 항체치료제다. 셀트리온은 광범위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후속 항체치료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CT-P63 임상은 작년 9월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진행됐다.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고 내약성과 약동학(PK)을 입증했다. 또한 셀트리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점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CT-P6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