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관련주 10종목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년 초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 나선다. 상장 전 마지막 자금 조달을 통해 최대 2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토스 지분을 보유한 한국전자인증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16분 한국전자인증은 전거래일대비 950원(9.09%)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 재무 핵심부서인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Corporate Development)팀'은 최근 토스의 투자 유치 계획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확보한 자금은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인력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실상 프리IPO격인 이번 투자 유치의 시기는 내년 초다.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