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관련주 테마주 총정리 독일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100만 팩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자국 통신사 dpa에 첫 배송은 다음 달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치료제는 조기에 사용을 시작하면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망하다고 말했다. 라우터바흐 장관은 이 치료제가 배송되자마자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 규제 당국과 함께 독일 내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 승인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임상 시험에서 이 약은 고위험군 경증과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