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장 관련주 총정리 케이뱅크 IPO 세가지 흥행 포인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기업공개를 위한 입찰제안서를 주요 증권사에 발송한 케이뱅크의 IPO 흥행 포인트 세 가지를 10일 꼽았다. 먼저 케이뱅크의 영업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흑자 전환한 케이뱅크는 지난 한 해간 순이익을 200억원 이상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뱅크는 2018년 4분기~2020년 2분기간 자본금이 5000억원, 자기자본이 2000억원 내외에서 정체되면서 여신 흑자전환을 위한 기준 9조원을 넘지 못해 적자가 지속됐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 4000억원 내외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또 업비트의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 독점 제공으로 고객 수와 MAU, 여수신 확대의 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20년 6월 말..